우동 카멜리아오뜨 2901호 내부 리모델링
아파트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
공사 내역
실제 시공 견적 기준입니다. V.A.T별도 · 모든 타일은 덧방 시공이며 별도 요청이 있을시만 철거후 시공 · 조명공사 인건비는 전기공사에 포함 · 자재 등급·현장 여건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빛과 결이 머무는 미니멀 하우스, 우동 카멜리아오뜨
부산 해운대구 우동의 카멜리아오뜨는 화이트와 우드의 정제된 조화가 돋보이는 공간으로 재탄생했습니다. 전체적으로 부드러운 미색 톤의 벽면과 대형 포세린 타일 느낌의 바닥재를 매치하여, 문을 열고 들어서는 순간 따뜻하면서도 개방감 있는 프리미엄 무드를 자아냅니다. 불필요한 장식을 배제하고 선과 면의 깔끔함을 강조한 디자인이 인상적입니다.
주방은 상하부장을 매트한 화이트 톤으로 통일하고, 상부장 하단의 간접 조명이 대리석 패턴의 벽면을 은은하게 비추도록 연출했습니다. 동선의 효율성을 고려한 레이아웃과 함께, 아치형 통로를 통해 연결되는 공간 구성은 부드러운 곡선미를 더해 공간의 긴장감을 완화합니다. 거실 역시 천장의 메인 조명과 벽면의 수직형 전등이 조화를 이루어 아늑한 분위기를 완성합니다.


현관과 복도에는 목재의 질감을 살린 디자인 요소들이 배치되었습니다. 현관의 오픈 니치 공간은 따스한 우드 패널과 조명을 더해 입구부터 포근한 인상을 줍니다. 특히 이번 리모델링에서 시각적인 완성도를 결정지은 요소는 도어 공사입니다. 약 637만 원을 투입해 이룸 슬림 터닝 간살 중문과 글라스 폴딩 도어를 설치함으로써, 간살 특유의 정갈한 미감과 현대적인 세련미를 동시에 확보했습니다.
총 공사비 약 1,687만 원이 소요된 이번 프로젝트는 기초 공정과 마감의 완성도에 집중했습니다. 현장 보양과 폐자재 반출 등 기타 공사에 566만 원을 들여 체계적인 시공 환경을 유지했으며, 거실과 주요 방의 천정 및 벽면은 LG 실크 벽지로 깔끔하게 마감하여 면의 정갈함을 극대화했습니다.
화이트 캔버스 위에 우드 포인트와 정교한 조명 설계가 더해진 이 집은, 화려한 장식 없이도 자재 본연의 결만으로 깊이 있는 고급스러움을 전달합니다. 시각적 편안함과 기능적 실용성을 모두 잡은 실질적인 리모델링 사례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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